최애의 아이 1화 리뷰 - 나 아이돌 장르 좋아할지도...? 평소의 나는 액션, SF, 판타지등과 같은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장르 위주의 취향이었다. 가끔가다 일상물이나 코미디 같은 장르도 보긴하지만 중도하차하거나 재밌게 몰입해서 보지는 못했다. 하지만 이번 최애의 아이를 보고 이런 느낌의 애니도 재밌게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물론 완벽하게 아이돌이나 일상 코미디 같은 장르는 아니고 환생 + 추리 같은 느낌도 섞여 있어서 거부감이 덜 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1화가 무려 꽉찬 1시간 20분 분량 극장판 수준의 러닝타임... 이건 대작이 아니면 안 되는 수준의 시작이라고 생각해서 고민 없이 바로 시청했다. 이거 명작이다...! 시청 전 기대감 ★★★★▲ 4.5/5점 - 1화가 1시간 20분? 이건 명작 아니면 말이 안 되지... 아이돌이 무슨 상관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