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의 아이 9화 리뷰 - 신생 B코마치의 센터는?

1. 줄거리

인기 유튜버이자 인플루언서인 MEM쵸를 데려온

아쿠아의 실력에 감탄하는 미야코

마침 업무 제휴 형태로만 일할 뿐

자유롭게 일을 따와도 문제가 없는 상황

이치고 프로에서 아이돌 업무를

의뢰하는 형식으로 계약이 진행 된다.

미야코는 MEM쵸가 나이를 숨긴 사실을

단박에 알아채고 추궁한다.

MEM쵸의 원래 나이는 25살..!

여고생이라고 속이고 방송에 출연했던 것

그녀의 멘탈에 아쿠아도 놀란다.

아이돌을 하는데 나이는 상관 없다며

MEM쵸 영입 의지가 활활 불타는 루비

MEM쵸는 루비에게서 알 수 없는 끌림을 느낀다.

MEM쵸는 따뜻한 멤버들 반응에 눈물을 흘린다.

그렇게 신생 B코마치는 정식으로 시작되게 된다!

안무를 연습하며 열심히인 B코마치

아쿠아가 카나를 챙겨주려하지만

방송에서 키스를 한 아쿠아에게

단단히 삐친 카나의 반응은 차갑다.

PD를 만나 아이의 남자 관계에 대해 듣게 되는 아쿠아

라라라이라는 극단에 대해 알게 된다.

MEM쵸의 연줄로 JIF라는 큰 무대에 서게 된 B코마치

본격적으로 B코마치의 센터 자리를 고르게 된다.

루비는 과거 어린 시절 카나가 피망 체조라는 노래를

부른 것을 떠올리며 카나이 노래 실력을 궁금해하지만

카나는 자기는 잘 부르지 못한다며 들려주길 싫어한다.

그러면서 자기는 인기가 없을 거라며 센터 자리를 양보하는 카나

노래 점수로 센터 자리를 정하기 위해

MEM쵸와 루비는 노래방에서 경쟁하게 되는데

노래방에 아리마 카나의 노래가 꽤 등록 되어 있는 것을 보고

앨범을 꽤 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유튜브로 카나의 노래를 듣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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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장면별 리뷰

-나이를 속인 이유

나이를 속인 MEM쵸는 사정이 있었는데

아이돌을 꿈꾸며 열심히 노력하던 중

어머니가 건강 악화로 병원에 입원하셔서

돈이 필요해 이곳 저곳 알바를 하며 지냈고,

어머니의 건강이 좋아졌을 때는

이미 23살이 되었을 때였다.

 

-MEM쵸-

이 바닥에서20살이면

상장폐지라는 말을 듣잖아?

 

인터넷 방송을 시작했을 때는

고등학교를 휴학한 상태라서

현역 고등학생~ 같은 느낌으로 시작을 했지만

구독자 수가 늘어나면서 밝히기 어려워졌던 것

 

「MEM쵸 스토리는 슬프지만 7살을 속인 건 좀...ㅋㅋㅋ」

 

-JIF 확정! 센터는 누구?

JIF가 확정되면서 센터 자리를 정하기로한 멤버들

루비와 MEM쵸는 굉장히 하고싶어하지만

카나는 센터 자리에 관심이 없는듯 보인다.

자기는 노래도 못하고 인기도 없을 거라며 자리를 피하는 카나

노래방 점수 배틀로 센터를 정하기로한 루비와 MEM쵸

둘 다 노래 실력은 그저 그렇다.

 

그러다 우연히 노래방에서 카나의 곡들을 발견하고

노래를 꽤 많이 낸 것에 놀란다.

카나의 노래를 듣고는 수준급의 실력에 놀라는 두 사람

 

-MEM쵸-

진짜 귀찮은 인간이라니까~

 

-루비-

이러고도 못 부른다고 하는 건

자신한테 너무 엄격한 거 아니야

 

「혼자 노래방에서 97점 뽑는 카나 ㅋㅋㅋㅋㅋ

카나가 센터 될 거 같은데

아이돌 분야에서도 다른 애들이

카나 자존감 상승시켜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