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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의 아이 10화 리뷰 - 센터의 부담감 1. 줄거리 카나의 노래를 들었다고 말하는 멤버들 카나는 방황의 상징이라며 잊어달라고 말한다. 엄청나게 망해서 관계자들은 다 잊고 싶어한다고도 말한다. 루비는 카나가 노래를 낼 때마다 성장했다는 걸 알았고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열심히 한 카나의 책임감을 보고 루비는 더욱 카나가 센터에 맞다고 설득한다. 하지만 카나는 부담감 때문에 강하게 거절한다. 연습 과정에서 MEM쵸와 루비의 노래 실력을 보고 카나는 결국 센터 자리를 맡겠다고 한다. 미야코는 얼마 남지 않은 JIF를 돕기 위해 삐에용을 도우미로 데려온다. 삐에용은 멤버들에게 체력 단련을 시키고 혼란스러워 하는 카나에게 위로를 해준다. 카나는 그런 삐에용이 좋아진다. 연습하는 멤버들을 보며 삐에용과 통화하는 삐에용? 알고보니 아쿠아가 삐에용으로 변장해.. 더보기
최애의 아이 7화 리뷰 - 호시노 아이 부활? 1. 줄거리 카나는 SNS를 보며 아카네를 걱정하고 있다. 그때 미야코는 경찰서에서 전화를 받고 달려간다. 아쿠아가 아카네를 구한 걸 알고 칭찬 하고, 타인에게 관심이 없어보이지만 다 보고 있었다며 뿌듯해한다. 출연진들도 다 같이 와서 걱정해주고, 아쿠아는 아카네에게 하차 하는선택지도 있다며 조언해준다. 하지만 이대로 그만두고 싶지는 않다며 계속하겠다고 한다. 그리고 이미 열 받은 아쿠아는 자기 방식으로 돌파구를 찾는다. 연애쇼 스태프를 설득 시켜 유키가 아카네에게 괜찮다고 하는 장면 등 서로 사이가 좋아 보이는 영상들을 얻어내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아쿠아가 영상을 제작해 SNS에 올리게 되고, 서로 사이가 좋은 멤버들을 보고 아카네의 논란은 수그러든다. 아카네는 다음 방송부터 복귀를 하게 되고, 아쿠아.. 더보기
최애의 아이 6화 리뷰 - 위기의 아카네 1. 줄거리 리얼리티 연애쇼의 출연진인 유키가 하차하겠다며 울고 있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게 이렇게 힘든 일인지 몰랐다며 힘들어하는 그녀 그녀와 프로그램상으로 좋은 관계를 맺고 있던 남자 출연진은 그녀가 하차하면 자신도 같이 하차하겠다며 같이 계속 해보자며 설득하며 방송은 끝이난다. 그 장면을 시청 중이던 시청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이후로 유키와 노부 커플 중심으로 방송이 진행되고, 켄고가 그 사이를 질투하며 삼각 관계가 형성 된다. 아카네는 오늘도 스태프들에게 조언을 구하며 열심히다. 연습실에서 늦게까지 연기 연습을 마치고 소속사로 향하는 아카네 거기서 소장이 아카네의 분량이 너무 적은 거 아니냐고 아카네의 매니저에게 소리치는 장면을 목격하고만다. 아카네가 엿들은 걸 알아챈.. 더보기
최애의 아이 4화 리뷰 - 호시노 아쿠아의 재능 & 아리마 카나 아이돌 데뷔? 1. 줄거리 드라마 리허설이 끝나고 본격 촬영에 들어간다. 아쿠아는 현장의 모든 요소들을 활용하기 위해 다시 한 번 장면을 머리에 새긴다. 시작 된 촬영 카나는 상대방과 최대한 호흡을 맞춰 커버를 하고, 자신이 최고의 연기를 하면 아직 작품에 희망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상대 남주의 연기력은 정말 최악이다. 그리고 이때 등장하는 아쿠아. 리허설 때보다 느낌이 좋아졌다는 걸 느끼는 카나. 아쿠아는 연기에 재능이 없다고 생각하는 자신이 최고의 연기를 하기 위해 소도구, 카메라, 조명, 배우까지 모조리 사용해 아이처럼 되려한다. 카메라에 잡히지 않는 방향에서 남주에게 얼굴 지적을 하며, 상대 배우의 감정을 끌어내는 아쿠아. 카메라 구도와 대사 타이밍 모두 애드리브로 진행하는 아쿠아 하지만 감독은 계속 진행 .. 더보기
최애의 아이 3화 리뷰 - 아리마 카나와의 재회 1. 줄거리 교등학교에서 아리마 카나와 재회하게 된 아쿠아. 카나는 아직 배우 일을 하고 있는 거냐고 묻지만 아쿠아는 그만 뒀다고 말한다. 둘이 대화할 장소를 찾던 중 감독의 집에 가게 되고, 스태프 지망생 일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며 카나는 아쿠아가 아직 업계에는 남아 있다는 것에 안도한다. 아쿠아의 연기를 좋아하던 카나는 자신이 출연 중인 '오늘은 달콤하게'라는 드라마에 아쿠아를 출연 시키기 위해 꼬드기지만 아쿠아는 전혀 관심이 없는 눈치다. 인연이 있는 드라마의 감독인 '카부라기 마사'에게 잘 말 해준다고 하는 카나. 그 이름을 듣자 아쿠아는 관심을 가지게 된다. 그 이유는 바로 범인 명단 중 한 사람이었기 때문. 아쿠아는 결국 드라마 출연을 결심하고, 마지막화에 나오는 악역으로 출연이 확정된다. 하.. 더보기
최애의 아이 2화 리뷰 - 바꿀 수 없는 운명 1. 줄거리 이제 고교생이 되는 호시노 아쿠아마린과 호시노 루비 아쿠아는 어린시절 만났던 감독 밑에서 스태프 지망생으로 일하고 있다. 자신의 엄마와 같은 꿈을 꾸는 루비는 아이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아이와 같은 결과를 두려워 하는 아쿠아에 의해 방해 받게 된다. 아쿠아는 루비를 지키고 자신이 아이를 죽인 진짜 범인인 자신의 아버지를 찾아내 복수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리고 고등학교 면접 당일 아쿠아와 루비는 같은 학교에서 아리마 카나를 만나게 된다. 아리마 카나는 아쿠아도 연예과에 입학하는 것이냐고 물어보지만 아쿠아는 일반과에 지원한 것을 알리며 2화는 끝이난다. 2. 장면별 리뷰 -음침한 분위기의 아쿠아 전국민 아이돌 오디션에 지원하게 된 루비. 아이돌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다. 호시노 .. 더보기
최애의 아이 1화 리뷰 - 나 아이돌 장르 좋아할지도...? 평소의 나는 액션, SF, 판타지등과 같은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장르 위주의 취향이었다. 가끔가다 일상물이나 코미디 같은 장르도 보긴하지만 중도하차하거나 재밌게 몰입해서 보지는 못했다. 하지만 이번 최애의 아이를 보고 이런 느낌의 애니도 재밌게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물론 완벽하게 아이돌이나 일상 코미디 같은 장르는 아니고 환생 + 추리 같은 느낌도 섞여 있어서 거부감이 덜 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1화가 무려 꽉찬 1시간 20분 분량 극장판 수준의 러닝타임... 이건 대작이 아니면 안 되는 수준의 시작이라고 생각해서 고민 없이 바로 시청했다. 이거 명작이다...! 시청 전 기대감 ★★★★▲ 4.5/5점 - 1화가 1시간 20분? 이건 명작 아니면 말이 안 되지... 아이돌이 무슨 상관이.. 더보기